졸업생들은 국가출연연구소(한국지질자원연구원, 한국건설기술연구원, 한국해양연구원, 국립환경연구원), 정부투자기관(한국농어촌공사, 한국광물자원공사, 한국수자원공사, 한국석유공사, 한국가스공사, 환경관리공단), 토목·설계관련시공/설계회사, 해외 에너지자원개발/무역회사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.
또한, 재학 중에 응용지질기사, 보석감정사, 시추기사, 지하수기사, 토양환경기사, 광해방지기사, 지질 및 지반기술사, 광해방지기술사, 자원개발기술사 등의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, 교직과정(자원)을 이수하면 중·고등학교 교사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.
그리고 본과의 대학원에 개설되어 있는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 진급하여 암석학 및 물질합성학, 광물학, 지구물리학 및 물리탐사학, 퇴적환경 및 층서학, 자원지질 및 환경지질학, 지질공학, 지체구조학 등의 분야를 전공할 수 있다.